snap

  일단 다율이가 어렸을때 계곡에 놀러갔을때 찍은 사진을 보면 벌써 이렇게 컸나 싶어요~ 슬슬 따뜻한 봄이 와서 가끔 더운 날도 있고, 아이들은 그럴 때마다 여름이 다가오니까 물놀이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율맘네는 모두 알다시피 딸이 셋이에요.그래서 좋은 점은 물림으로 입힐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매년 커가면서 큰애가 더 이상 입을 수 있는 사이즈가 없어서 새로 아이 래시가드를 사야해요. 딱 맞게 입어야 하지만 다율이는 배가 큰 아이이기 때문에 하의가 좀 커야 하기 때문에 하의에 맞추다 보니 자연스럽게 상의도 같이 큰 사이즈로 사게 되었어요.그래서 덕분에 꽤 오래 입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아기가 보이지 않아서 물놀이 가기 전에 빨리 사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찾아보다 뉴발란스 키즈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반바지 기장으로 나왔어요.^^율마무치에도 옛날 다율 때 사 둔 무릎만한 하의가 있습니다. 물놀이 갈 때 아니더라도 여름에 가볍게 입히려고 사놨다가 가끔 입혔는데 위에 민소매 하면 딱 좋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물총놀이를 할 때도 이런 반바지를 입고 하는 건 아주 손쉬웠어요! 갈아입을 옷과 갈아입힐 옷도 좋고, 부피도 작아서 접으면 한 손에 딱 잡혀 가방에 넣어 보내는 것도 좋네요.~ 아동브랜드 중에서도 뉴발제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사용시 사용한 소감이 더 남았어요. ^^ 그리고 작년에 스노쿨링 마스크를 샀는데 아이들이 좀 크니까 어디서 봤는지 자꾸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필수더라고요. 율맘이가 쓰는 것보다 더 잘 알아요!스노쿨링 마스크로 잠수도 하고 하루 종일 논단 말이에요 ^^ 고민이신 분 계실지도 모르니 참고해 달라고 할게요~ 이번에도 율맘은 뉴밸런스 키즈래시가드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외선 차단율이잖아요~ UV PROTECTION에서 99% 커트 가능한 것이 장점이에요! UPF50+ 원단을 사용하여 여름철에도 야외 물놀이와 워터파크, 레저활동으로도 보호되기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