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리와 새로운 토너를 판매하기 위한 프린터 토너

 

요즘 사무실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은 바로 프린터 토너 처리 방법인데 판매업자에서는 팔기만 하면 이걸 다 쓴 빈 캔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확인도 안 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몰라서 저한테 문의를 많이 합니다.

구청 공무원도 저한테 전화해서 물어볼 때도 있어요. 이런걸 국가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우리 시시한 회수업자가 이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폐기물 봉투를 사서 그 안에 넣으면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이분들도정확한정책은잘모르니까아무래도폐기물로버리는게맞다고생각하나봐요.왜냐하면재활용업체에서이건절대없다고해요. 폐토너에 들어있는 토너 가루가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저는 정확한 건 모르고 제가 봐도 안 좋을 것 같아요. 검은색 토너 가루는 당연히 몸에 안 좋죠
다 쓴 프린터 처리 방법을 모르겠으면 일단 저희 회사에 문의하세요 이건 재활용이 가능한 모델과 완전히 버려야 할 모델이 있을 거에요.버려야할 모델은 폐기물 봉투를 사서 버리면 되는거에요.팔 수 있는 모델은 저희가 구입하겠습니다.
프린터 토너를 판매할 때에는 2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만, 다 사용한 폐토너빈 상자와 아직 사용되지 않은 정품 토너, 즉 새로운 토너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정품 토너 왜 파냐고요? 회사에서 쓰다 보면 정품 토너를 처분해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그건 프린터 교환시 미리 사둔 정품 토너가 모델이 맞지 않아서 더 이상 필요 없을 때가 있거든요. 어차피 못쓰는 토너를 팔 수 있다면 파는게 낫죠.~~

상기의 사진은 미사용 정품 토너의 모습입니다. 모델은 캐논 정품 토너 322라는 모델입니다만, 이쪽은 a3 용 프린터에 들어갑니다. 디자인 회사나 건축 회사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린터 모델인 것이군요.이렇게 사용하다가 필요없이 팔게 되면 네이버에 '새 토너 팔기'라고 검색해보세요.~~

위 사진은 강남의 한 오피스에서 회수한 일회용 프린터 토너 입니다. 위 모델은 최근 가격이 하락해서 거의 몇 백원 밖에 안되는 토너입니다. 그래서 무상으로 회수해 드렸어요. 이 안에서 처리할 수 없는 토너도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회사에서 돈을 주고 버려야 하는 토너입니다. 이와 같이 수집 가능한 토너와 수집 불가능한 토너가 균등하게 있는 경우, 무상으로 회수합니다.

회수할 수 없는 토너만 있으면 당연히, 방문할 수 없습니다만, 돈이 되는 토너와 함께 있는 경우는, 이와 같이 동시에 회수합니다. 특히 사용이 끝난 컴퓨터나 노트북 등이 있으면 우선순위로 접속합니다.

어떤분들은돈이되는물품을다팔아버리고요,돈이되지않는토너나불용품만남겨놓고전화를하시는분들이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런 돈이 안 되는 물건을 가져갈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물품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서 회수하는 것이 골치 아픈 불용품 처리 시 유리합니다.

위의 프린터 토너는 목동의 병원에서 매입한 것인데, 24개입니다. 병원에서도 프린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도 많은 회수 신청이 들어오고 있어요.

위의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 잉크 카트리지입니다. 그러나 잉크 카트리지는 연도가 지난 것은 매입할 수 없습니다. 잉크는 토너보다 뭉치기 쉽고, 불량이 되기 쉽기 때문에, 연도가 지난 잉크 카트리지는 매입하지 못하고, 폐잉크 카트리지의 가격만으로 회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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