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벽시계 인비오, 온습도계까지!
INVIOWM-CLOCK01 裤 글 사진 참 영상 - 율 안녕하세요 율입니다:)
설 연휴가 오기 전 평소 집안일 따위는 전혀 모르고 신경쓰지 않는 아부지의 방을 보고 으악!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도 청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심각한 상태인건 없었어요.
도대체 등산 가방은 왜 이렇게 많을까요?계절에 맞지 않는 옷은 왜 옷걸이에 걸려 있을까요?주말에 외출하려는 진딧물을 잡아서 오늘은 안된다고 대청소를 해야겠어. 말씀드렸어요 둘이서 4시간 동안 버리고 치우고 힘을 줬어요
침대에 누워 보일 정도로 탁자에 전자 시계가 실려있었습니다만, 그 옛날 녹색 빛으로 숫자가 나오는 디지털 시계 아시죠?그건 아무래도 이제 보내야 할 때가 되어 몰래 버렸지만 곧 깨달았습니다..자자마자 시간을 몰라서 너무 불편하다고 토로하니까 바로 하나 놔둡니다. 결심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노안이 계시고 작은 글씨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숫자가 표시되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스탠드가 따로 있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는 인비오 WM-CLOCK01!매우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 배송중 파손우려가 전혀 없었습니다하나하나꺼내는데스탠드를빼고는다중량감이크지않아서아이가있는가정에서벽에걸어놔도위험하지않을것같아요~뭔가 부품이 많아서 복잡해 보이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거치대, 본체, 브라켓, 전용 아답터, 리모컨, 설명서아빠 방에 걸어놓기엔 장소가 애매하니까 스탠드에 연결해서 장롱 위에 올려놓습니다.그래서 스탠드에 브래킷을 먼저 연결했습니다
벽걸이용 금구와 스탠드용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고 조립해 주십시오!본체 뒷면의 홈에 맞추어 끼우기만 하면 조립 완료!이대로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가 인비오를 선택한 이유는 LED 벽시계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스탠딩도 가능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본체에 있는 선을 그으면 온 분리가 가능합니다. 실은 리모콘이 있으므로 가까이 가서 선을 그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가끔 리모콘의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릴 때가 있지요?그럴 때는 이렇게 간단하게 똑딱똑딱!저는 주로 리모컨을 사용하고 아버지께도 사용법을 리모컨으로 알려드렸는데 윗부분에 숨는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정면에서 봤을때 잘 보이지 않는 위치라 더욱 깔끔한 디자인입니다우와 리모컨에 이렇게 많은 버튼이 있는 걸 보니 감이 오네요얘 정말 많은 기능이 있구나!LED 벽시계만으로 단순히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다.뭐가 너무 많아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설명서에 하나하나 잘 적혀있어서 한번 세팅해두면 잘 만지지 않아도 되는 기능도 많습니다.일단 오늘 날짜와 지금 시간을 맞추는 걸 시작으로 차근차근 잘 작동되는지 확인도 할 겸 세팅을 했습니다시간이 매우 크게 표시되어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도 이제는 이런 예쁜 디자인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리모컨의 BT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음질이 어떤지 굉장히 궁금했어요이전에 저렴한 작은 크기의 불투스피커로는 음악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음질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플레이해 보세요.기대 이상인데요?소리를 키워도 신경 쓰이는 소리 없이 깨끗합니다.Tip-EQ모드로 들으시면 더욱 풍성하고 선명하게 들으실수 있습니다거실에 놓고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청소를 하면 지루하고 하기 싫은 청소마저 기분좋게 할 수 있어요.테이블위에잠시앉은이놈은제티타임 블랑쉬와도함께해주었습니다.은은한 재즈를 틀면 이곳이 카페!어떤각도선명한숫자,오른쪽위에는오늘날짜,오른쪽위에는현재온도와습도,가장큰숫자는시간을나타내기때문에온습도계가필요없습니다.그 밑에 작은 아이콘은 제가 알람을 두 개 맞춰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알람시계 아이콘이 두 개 생겼습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음악감상을 할 때는 BT로 표시되고 라디오를 들을 때는 FM으로 표시됩니다.
라디오로서 사용을 할 때는, 오토 스캔으로 주파수도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 자주 듣는 주파수는, 채널을 저장해서, 다음번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요즘 라디오 들을 일이 많이 없죠?근데 그냥 음악 감상하는 거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리모콘 숫자 패드를 사용하여 번호를 누르기만 하면 채널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소소하게 다른 사람이 사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후후 때때로 한 번씩 라디오를 틀어 놓고 일을 하기도 합니다만, 히죽히죽 웃음이 나오는 일도 종종 있거든요.매일 같은 소리의 알람소리에 울다 안절부절 할 거면 원하는 주파수를 알람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요 저도 아침에 알람을 라디오로 하면 매일 다른 노래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하셨어요
벽걸이 쇠장식을 붙여서 벽에 고정해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LED 벽시계로 활용하면 따로 공간을 두지 않아도 됩니다.저는 침대 머리 위에 살짝 올려놨는데, 무게가 가벼웠고 뒷벽이 받쳐줘서 이대로 두어도 괜찮았어요.듀얼 알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작동 중이나 원하는 시간에 블루투스, 라디오 모드를 비롯해 TFUSB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편안한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간편함 :)제자리를 찾았습니다.어두울 때도 선명하게 보이지만 너무 밝은 것이 부담스러우면 리모컨의 취침 모드를 이용하여 끄고 예약할 수도 있으며, 5단계 디머 기능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다양한 EQ 설정으로 나에게 맞는 음악에 맞는 음질을 선택할 수 있어요 ~ 모드별로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