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악보 :: you are my all i n all 약할 때 강해지죠. 비브라폰 연주
현대 사회에 전례가 없는 판데믹. COVID - 19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 세계가 위축되어 있고 모두가 지쳐 있는 요즘입니다.저를 포함한 많은 예술가들도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함께 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VIBELee가 소개할 타악기 편곡은 비브라폰과 피아노를 위한 "약할 때 강하네요" 입니다. 비브라폰과 피아노의 두 번째 '약할 때 강하네요' 이곡은지금도많은사람들의사랑을받고있는찬송가이지만, 원곡은 미국의 Dennis Jernigan이 작곡한 "You are my all in all"로 쉽고 짧은 멜로디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곡이라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찬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DZZ0-F5EKk 보통 밴드와 보컬로 많이 연주되고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 많은 기악악악기로도 연주되죠. 비브라폰과 피아노를 위한 '약할 때 강해지네요' 편곡은 극동방송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 찬양연주 특별출연 캐스팅이 들어왔을 때 편곡 작업 후 직접 연주한 곡입니다. 극동방송에서 처음에는 마림바 칭찬을 의뢰받았지만 VIBE Lee가 가장 사랑하는 악기 비브라폰으로 칭찬을 연주하고 싶어서 상을 받은 후 이 곡을 편곡해서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타악 연주자 박혜지 씨와 음악적인 라인을 조금 더 다듬어 최종 수정한 후 독일 슈튜트가르트 한인교회에서 독일에서 초연을 해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vVXrN4xm7g 비브라폰과 피아노를 위한 '약할 때 강해질 수 있다' 슈투트가르트 한인교회 연주 실황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씨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명예의 1위를 수상한 자랑스러운 연주자이지만 저와 타악기 찬양음악 작업과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타악기 연주자는 다른 악기와 달리 악기의 특성상 편곡 없이 높은 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