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의 출세작 나에게는 너무 가벼운 그녀, 그녀의 평판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Shal low Hal>

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각본: 숀 모이니한, 피터 패럴리, 바비 패럴리 출연진: 잭 블랙, 기네스 펠트로, 기타 장르: 멜로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114분 개봉일: 국내 2002년 2월 22일: 미국 4월 22일: 미국 랭크: 15세, 로멘스로 외 다 장르: 멜로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114분 공개일: 국내 2002년 2월 22일: 그녀의 본디: 그녀의 본디: 미 팝 팝 팝 7월 22일, 미셀로맨스 7월 28분: 그녀가 본 영화: 미셀로맨스 7월 22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던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 잭 블랙의 초기작이자 주연작이지만 당시 미모를 자랑하던 기네스 펠트로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남자도 분수를 알아야지

지금의 그들과는 전혀 다른 20년 전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을 듯합니다. 이야기의 소재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 편견 등을 깔고 있으며, 일종의 최면을 통해 주인공이 사람들이 갖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고 생기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미녀는 괴로워>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웃음이 있는 영화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영화를 보지 않은 분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친구들끼리 놀았다고 해서 친구도 마찬가지다 www

# <Shallow Hal> 줄거리 기본 정보 사랑을 모르는 남자의 잘못 과천선 성장기

꼭 팡팡의 절세미녀와 사귀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절대적으로 따르고 예쁜 여자가 아니면 사귀지 않는 하라선이 어느 날 우연히 유명한 심리상담사 로빈스(본인 출연)와 함께 고장 난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된다. 로빈슨은 그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특별한 최면 요법을 제공했고, 그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로즈마리가 나타납니다. 늘씬한 몸매에 환상적인 금발, 심지어 성격까지 천사같은 그녀에게 빠져버린 하루는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그녀를 만난 주변사람들은 모두 하루에게 정신차리라고 모르는 말을 꺼내는데...

예고편│Trailer

이때가 살붙은 느낌

# 나에게는 너무 가벼운 그녀 출연진 잭 블랙 코미디의 시작

우리가 아는 희극인이자 배우 잭 블랙이 이름을 올린 최초의 출세작이에요. 물론, 이전부터 영화나 TV에서 조연으로 나왔습니다만, 주연으로 확실히 사람들에게 각인되게 됩니다. 내용적으로 외모지상주의를 정면으로 꼬집어 불편할지 모르지만 그의 코미디와 애드리브가 그런 것들을 상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번 성공을 통해 <스쿨오브락>, <킹콩>, <로맨틱 홀리데이>, <쿵푸팬더>, <바니>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출발선을 살펴봐도 좋을 겁니다. 요즘도, 이때도 큰 차이는 없는데

확실히 배우의 집이기 때문에 외모가...

기네스 팰트로도 위대한 유산 슬라이딩 도어스 셰익스피어 인 러브 리플리 등 고전이나 현대 드라마 중심의 역을 맡은 필모그래피로 좀 더 편하게 대중에게 다가간 느낌이에요. 물론 절대적인 미모가 뒷받침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라텍스나 특수분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보인 건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작품마다 큰 변화가 없는 배우이기 때문에 캐릭터에도 이런 특이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면이 이렇게 무서워! 실제 자기 계발 연사란다!
# 나에게는 너무 가벼운 그녀 평점 내면의 아름다움을 바라본다
덤앤더머 킹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일이 있어 등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 온 패럴리 형제 감독이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잔잔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유명 자기계발 강연가이자 작가인 토니 로빈스가 직접 출연해 할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없애는 최면을 통해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하고 웃음코드를 만들어 갑니다. 확실히 결론으로 갈수록 난항을 겪는 것은 전작에서 조금 나아진 정도로 보이네요.

특수분장이지만 차이가...
여성에게만 한정적으로 보인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척추장애인 월트나 화산아동병원 아이들을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며 그 모습을 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유감스럽게도 외국 평론가의 순위가 낮은 것은 이런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읽는 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웃는 얼굴로 재밌게 볼 수 있는 로맨스 코미디로 웃음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하고 끝내겠습니다. 이상, 글을 쓰는 것이 모모파였습니다.
ps. 지금부터 영화명명인 '나에겐 너무나~'시리즈가 시작됩니다-_-;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한줄평:주제에 대한 치밀한 설정 부족에 가볍게 웃어보는 팝콘무비

※ 이미지출처 : Naver,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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