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이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가벼워진 옷차림에 맞춰 요즘은 심플하게 매치할 수 있는 미니백 위주로 찾게 되더라구요.저는 특히 이번 봄 자켓에 완전 빠져있는데요, 함께 캐주얼하고 클래식하게 매치할 수 있는 가방으로 셀린느 카바스백 미니를 선택했어요! 자켓 외에도 다양한 룩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들로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좋은 제품이예요.
셀린느 카바스백 미니는 직사각형의 쉐입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입니다.여러 가지 나온 사이즈 중에 가장 작은 디자인이지만, 저는 뭔가 애매한 사이즈는 잘 들어주지 않아요!처음부터 작거나 큰 가방을 선호하지만 데일리백으로는 큰 사이즈가 부담스러워 미니백으로 골라봤어요.
각진 실루엣의 클래식한 느낌과 트리오페 패턴의 만남! 더욱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드려요.트리오페 패턴이 4계절 내내 어디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네요.클래식한 룩에도 잘 어울리지만 그냥 데일리룩에도 포인트가 되는 너무 예쁜 디자인이에요 ㅎㅎ
사다리꼴 태그와 금구 키홀더가 부착되어 있습니다.이런 포인트가 있어 셀린느 카바스백 미니 매력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아요!
열쇠고리 가운데에는 셀린느의 로고가 쓰여져 있습니다.
핸들은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죠 ㅎㅎ 예상외로 굉장히 탄탄하더라구요! 손잡이만 잡고 안잡아도 위로 고정이 되어있어요.크로스백으로도 축 처지지 않아 예쁘게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스트랩도 조합해서 되고 있습니다핸들을 꺾으면 핸들백으로 사용 가능하며, 스트랩과 함께 크로스백의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ㅋ
스트랩의 길이도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고정밴드에는 셀린느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핸들부터 스트랩, 키링까지 이어지는 갈색 가죽에 화이트 스티치가 밋밋함을 없애고 완성도 있는 디테일을 만들어 준답니다.
내부 수납이 없는 상태에서도 쫀쫀한 모서리를 고정시켜주는 제품이라 가볍게 메기 좋았습니다! 저는 일반 미니백은 각진 제품보다는 버킷백처럼 속을 채우고 모양을 잡아주는 스타일을 많이 사용했지만 탄탄하게 모양을 잡아주어 미니 사이즈인데도 너무 아담하지 않았어요.
가로 17 세로 21 가로로 손바닥 두 개 펼치면 딱 맞는 사이즈에요.저는 외출할 때 꼭 필요한 지갑, 에어팟, 화장품 몇 개만 챙겨가는 편이라 카바스백 미니 사이즈도 넉넉했습니다.사각 모양이라 소지품 보관 시에도 흐트러짐 없이 넣을 수 있어 편해요!
저는 크로스백으로 들고 다니는 것보다 핸들백으로 매치했을 때가 더 예쁜 것 같아요그리고 크로스백으로 잡을 때와 핸들백으로 잡을 때 사이즈감이 많이 달라요!
미니 사이즈라 한 손에 들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가방도 무겁지 않습니다.정말 가볍게 데일리 백으로 매치하기 좋았던 제품입니다 :)
중앙셀린느 로고가 커져서 미니쇼핑백 같다는 분도 계세요 !!! 로고가 그대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프린팅되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그래서 더 예쁘지 않아요?트리오페 캔버스의 클래식한 느낌을 더 극대화 시켜 주는 것이 이 로고라고 생각합니다.
트리오페 캔버스는 스크래치 오염에 강하다고 합니다.또한 구김이 적어 휴대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미니 사이즈로 데일리백으로 가장 인기있는 사이즈이지만 단점으로는 실용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셀린느 카바스백 미니 상품은 박스수납 형식으로 입구가 뻥 뚫려있어요.그래서 오히려 지퍼나 똑딱이가 달린 가방에 비해 수납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트리오페 캔버스로 심플한 자켓 코디에 클래식한 무드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핸들과 스트랩은 브라운 컬러라 매치하기 쉬웠어요! 데님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다양한 소재들과 두루두루 코디하기 좋답니다.
보통 각진 쉐입이라고 해도 전체적으로 사각 실루엣을 유지하는 디자인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독특해요.최근 휴대폰 가방의 유행과 함께 이러한 모양새가 조금씩 나타나고는 있지만 셀린느 카바스 백 트리오페 캔버스만의 느낌이 있어 클래식하다고 생각합니다. ㅋ
자켓, 셔츠와 특히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오피스룩, 정장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며 캐주얼, 빈티지한 느낌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기본 블랙백 못지않게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셀린느의 트리오 페퍼턴을 정말 활용했다고 느끼는 디자인이 이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사계절 내내 잘 어울리지만 봄, 가을에 자켓, 트렌치코트에 넣으면 너무 예쁜 디자인이에요! 유행타지 않게 항상 손이가는 클래식한 크로스백이라서 고민하실 필요없어요. ㅋ
저같이 미니백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넣으셔야 할 가방입니다♥그럼셀린느 카바스백 미니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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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수납이 없는 상태에서도 쫀쫀한 모서리를 고정시켜주는 제품이라 가볍게 메기 좋았습니다! 저는 일반 미니백은 각진 제품보다는 버킷백처럼 속을 채우고 모양을 잡아주는 스타일을 많이 사용했지만 탄탄하게 모양을 잡아주어 미니 사이즈인데도 너무 아담하지 않았어요.
가로 17 세로 21 가로로 손바닥 두 개 펼치면 딱 맞는 사이즈에요.저는 외출할 때 꼭 필요한 지갑, 에어팟, 화장품 몇 개만 챙겨가는 편이라 카바스백 미니 사이즈도 넉넉했습니다.사각 모양이라 소지품 보관 시에도 흐트러짐 없이 넣을 수 있어 편해요!
중앙셀린느 로고가 커져서 미니쇼핑백 같다는 분도 계세요 !!! 로고가 그대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프린팅되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
트리오페 캔버스는 스크래치 오염에 강하다고 합니다.또한 구김이 적어 휴대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미니 사이즈로 데일리백으로 가장 인기있는 사이즈이지만 단점으로는 실용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셀린느 카바스백 미니 상품은 박스수납 형식으로 입구가 뻥 뚫려있어요.그래서 오히려 지퍼나 똑딱이가 달린 가방에 비해 수납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