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감자전 만들기, 쫄깃쫄깃 맛있는 감자 요리 감자호박전레시피

 

@ 순수 감자전 만들기, 쫄깃쫄깃 맛있는 감자요리 감자호박전레시피

©투고, 사진, 요리윤리

#감자전은 금으로 만드는 게 맛있는데 요리하기 귀찮아! 했더니 남편이 달라고 하더라고요.그래도 덥석덥석 감자를 갈고 있는 남편의 팔에 괜히 심쿵! ㅎ

5개를 금방 바꿔 너무 편하게 #감자전을 만들었어요.이제는 본인이 바꾼다고 하더라고요.앞으로 더욱 편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감자전은 갈기만 하면 사실은 거의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어요.

1kg를 갈아서 2장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냥 감자만 굽고 2장은 애호박을 채썰어서 보내서 총 4장을 만들었습니다

초간장에 찍어 먹으니까 네 장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어요


그냥 감자전과 애호박을 넣은 #감자호박전 레시피로 소개할게요.언제나 맛있는 #감자 요리이지만 더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속재료 : 감자 1kg(5개), 호박 13개, 청양고추 1개, 미염 약간.+ 부침개 오일의 적당량.

어묵 만들기



감자는 5개가 1kg 크기였어요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줄게요.
강판으로 바꾸겠습니다.
끝에 남는 것은 채썰어서 구워도 되니까 너무 으깨서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갈아주세요.

남았을 때는 집게 등을 이용해서 잡고 갈아도 돼요.


믹서를 이용해도 갈지만 강판의 식감이 좋아서 강판을 주로 사용합니다.믹서를 사용한다면, 물을 한 컵 정도 넣고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더기와 물을 분리해 줍니다.

믹서에 갈고 나면 체를 쳐서 건더기와 물을 분리합니다.물 안 버려요!


이 재료에 가루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저는 한번 짜보겠습니다
체에 쳐서 꽉 짜도 되고삼베를 이용하여 꽉 짜도 좋습니다.
건더기를 짤 때도 모아둔 물에 담가 짜요.그대로 전분을 가라앉힙니다.
전분량은 감, 분량마다 달라요20~30분 정도 식힌 후 살짝 위에 물을 부어주면 밑에 사진처럼 전분이 보입니다.그러면 그것을 긁어 모아 짠 재료와 함께 반죽을 만드는 것입니다.

잔소금, 13작은술 정도 넣습니다.
잘 섞어요.
잘 섞은 후 반반씩 나눠줍니다
그리고 채썬 애호박에 잘게 양념한 소금 13, 작은 숟가락 10분 정도 절입니다.면 헝겊이나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짜서 한쪽 반죽을 섞어요고추를 하나 다져서 넣습니다.

왼쪽사진의 순수감자반죽과 오른쪽감자 호박전 반죽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부치기

많은 식물성 오일을 두르고 나서 반죽을 떠올리세요.
국자를 사용해서 넓게 펼칩니다.
지글지글 구워요.
뒤집어서 뒤집어서 꾹꾹 눌러서 보내드릴게요
기름이 너무 적으면 다 흡수되어 오히려 축축한 전이 됩니다.

색깔이 들면 뒤집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감자, 호박 전의 옷감도 주고 밀어 줘서, 보냅니다.
튀겨서 소쿠리에 얹고 기름기가 너무 많으면 제거하세요.
식초, 고춧가루 약간 넣은 식초 간장을 곁들입니다
아삭아삭한 맛이 정말 좋네요.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는 감자 요리입니다.#감자전 레시피도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저는 이렇게 오리지널 순수 버전이 제일 좋아요.

오리지널 레시피도 단호박 레시피도 나름의 맛으로 귀엽습니다
늦여름에 맛보는 여름 음식아삭아삭 맛있는 식감으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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