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하려면 불마마 흡착식판은 필수!

 아기가 10개월만 되면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는데이때부터 주방은 전쟁터가 되는 겁니다.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먹는 둥 마는 둥 장난만 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 아기는 혼자 숟가락으로 밥 먹는 것을 즐깁니다.


그렇게 아기가 시작하는 것이 자기주도 이유식!자기주도 이유식을 할 때는 가장 필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흡착식 트레이입니다.흡착식 판이 있으면 아기가 장난을 쳐도 밥그릇 전체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일이 없어집니다.
이는 블루맘 흡착 식품 트 레라고 하는데요.귀여운 계란모양에 반찬 3가지, 그리고 밥~ 이렇게 묻어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예쁜 숟가락이랑 포크도 같이 들어있어요
자기 주도의 이유식을 하는 신고 어떤것이 아기에게 호감을 살지 모르겠어~~ 다양한 것들을 준비합니다.아기 입맛에 맞춰서 반찬 준비하는 게 정말... 어렵대요
그리고 돌이 되기 전에는 반찬도 간이 적어야 하니까.. 간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게 전체가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아기가 딱~~을 빨고 씹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보통 숟가락을 주면 식탁에 올리는 건데... 이건 아무리 찍어도 상관없는 실리콘 재질이라서 일단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용 케이스도 있어서 보관이 편하고 나중에 어린이집 보내실 때도 이 스푼포크 세트를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색깔도 너무 안 좋지 않아요? (웃음) 숟가락과 포크에 날개가 있어 국그릇이나 밥그릇에 걸쳐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지나가서 아기가 먹고 탁 놔도 떨어지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품의 흡착! 이 흡착 부분이 정말 단단하네요.

흡착이 되면... 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아요.설거지를 할 때 이걸 한 번 붙으면 수직으로 아무리 걷어내려고 해도 꿈쩍도 않는 '덜덜'
이렇게 흡착되니까 빨간색 짱구들이 사용하면서 밥이~~ 사방팔방으로 튀는 걸 막아줘요.그냥 밥그릇이면...
자기 주도 이유식이 시작되자마자 식탁 주변이 완전 난리가 날텐데.역시... 육아는 땡팔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저희는 이걸로 정말 대접하고 먹었습니다.후후후














비록... 판에 있는 밥을 대충 먹는 것보다는 장난을 치는 것이지만 이렇게 하면서 다시 배워가지 않을까요?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들에게는 판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있으면 아기가 더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 먹는 것도 또 하나의 놀이구나라고 생각하게 해주면 아기도 따라와 줄 거예요

밥을 잘 안 먹는 아이일수록 자기주도 이유식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자기주도 이유식의 필수템! 흡착식판 미리 준비하세요.


유아 실리콘 스푼포크+흡착식판세트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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