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한국에서 캐나다로 우체국 국제택배 보내기 (+HSCODE 검색, 마스크 보내기)
캐나다로 국제택배 보내는 코로나이 시코쿠에 택배 보내기+추가)2탄은 맨 밑에 링크해 놨어요! 내용은 작은 팁과 개인적으로 많이 쓰는 HSCODE 모음집:)
코로나 때문에 우편배송이 늦어지는 것 같아. 사람이 이동이 안되는데 물류이동은 많아지니까...운송항공편 배정이 좀 늦어지는 것 같다.
지금까지 대한항공이 배정됐고 이번에도 내 택배는 대한항공으로 운송됐어. 카페에 보면 에어캐나다에 배정됐다고 우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이게 더 느린 것 같다는 말이 있어.
+) 마스크 반출 갯수 제한 없음!!지난해 10월부로 폐지되었습니다.(메일편으로 확인가능) 직계가족 증명하지 않으면 정해진 수대로 마스크를 보내지 않던 절차가 사라졌습니다. 단지 수량제한없이 누구나 보낼 수 있다!
EMS우체국국제택배(EMS)송신 A-Z 한국-캐나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먼저 이 글은 한국-캐나다를 기준으로 작성됐다.다른 나라로 보내려면 그 나라 세관을 잘 알아야 한다.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면세한도, 금지품목, 제한된 반입허가 등은 사전에 확인하도록 하자.
아래에 보내는 순서를 적어봤어!내 경우의 이야기는 다음에 따로 풀어볼 예정!
0.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현재 내가 택배를 보내려는 지역에 대한 접수 제한 고지가 있는지, 배송 지연 고지가 있는지, 특정물품 반입 금지 조치를 시행했는지 살피는 것이다.
1. 금지물품, 제한물품, 면세 한도를 확인한다.보내려는 품목 중에 항공편 발송이 금지되어 있는 것이나, 세관의 절차가 복잡해지는 것이 있는지 확인한다.예를 들면) 리튬 배터리를 포함한 것, 육류 등 캐나다 면세한도는 CAD60 이다.2. 못보내도 다들 잘보내는 품목이 있다 이건 복불복이라 여기서는 권할 수 없다. 하지만 저의 경험담에서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탕가령 소주 이런 거...
3. 운송요금은 부피요금과 중요금 중 더 높은 쪽에 부과된다! 배달하고자 하는 물품을 담을 상자를 생각해보자. 부피와 무게를 잘 비교해야 한다. 4호함에 3kg만 채웠으면.. 부피요금은 한 10만원, 3호함에 5kg만 채웠으면..중요금은 약 10만원을 낸다.ㅎ
실제로 4호함을 보냈을 때 나온 금액 예시, 실제 4호함에는 별로 무게가 없지만 부피가 큰 것을 더 넣었더니 부피가 더 커 총 99,000원을 냈다. 결과적으로는 손해를 본 셈이야 (´;ω;`)









